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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품질검사 정합성 향상을 위한 검사기관 협력 강화
  • 날짜   25-04-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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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목재제품 품질검사 결과의 정합성 향상을 위해 검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품질 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한 사람은 해당 제품을 판매하거나 유통하기 전에 검사기관을 통해 미리 규격 및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의 세부 지정·인정 기준」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을 비롯한 8개 검사기관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 목재제품의 품질 관리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검사 결과에 따른 생산자와 소비자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 15개 품목에 대한 검사기관 간의 결과 차이를 최소화해 산업계의 혼란을 예방하고,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합성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상반기 목재펠릿, 목재칩, 성형숯 등 연료형 목재제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등 목질판상제품의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정합성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목재제품 품질검사 시 발생하는 검사기관 간의 결과 차이는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검사기관 간 품질 관리 체계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검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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