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목조건축 시대, 목조건축 주체들 한 자리에 모인다!
- 날짜 25-03-07 17:51
- 조회수 25회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본문

2024년에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현장.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2025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KTBF 2025)’가 오는 3월 12일(수)~15일(토) 4일간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된다.
월간빌더와 (주)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설계, 시공, 자재, 건축주, 정부, 협회·단체, 연구소, 학교 등 건축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가함으로써 목조건축의 과정과 자재를 모두 망라한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탄소중립 · OSC · 체류형쉼터 · 패시브 · 건강 · 단열’을 주제로 △국내 기관 및 협회·단체관, △해외관, △목조주택관, △목조건축관, △모듈러관, △자재 및 재료관, △창호·차양관, △가드닝 디자인 및 정원관, △인테리어관 △플랫폼관 △목공기계, 공구 및 체험관 등 총 11개 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내 기관 및 협회·단체관에서는 정부기관, 지자체, 학회 및 연구기관, 협회, 대학, 언론 등이 목조건축 정책, 현재와 미래를 위한 비전 및 대안을 제시한다. △해외관에서는 목조건축 관련 해외 기관 및 다양한 업체 참여해 목조빌딩 및 파사드 기술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목조주택관에서는 설계, 시공, 구조, 인스펙터, 리모델링, 사진 등 주택 모형전 및 사진전으로 진행되며, 건축주 상담관 마련된다. △목조건축관에서는 설계, 가공, 시공 전문업체 등 고층 목조건축을 위한 전문 기술력을, △모듈러관에서는 패널라이징, 프리패브, 모듈러, 이동식 주택 전문업체가 공업화 건축의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재 및 재료관에서는 내외장재, 단열재, 도장재, 구조재 등 목조건축을 위한 주요 자제업체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관에서는 소재, 조명, 마루, 주방, 도장, 인테리어 자재 등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목공기계·공구관에서는 목공기계, 전동공구, 수공구 등 목조건축에 필요한 다양한 기계 및 공구를 전시한다.
또한, 이 밖에도 한국형 목조건축의 현 위치를 탐구하는 ‘한국형 목조건축의 현재’, ‘MASS TIMBER의 혁신 : 국내외 사례부터 지진 테스트, 단열기술까지’, 예비 건축주, 인테리어 관심자를 위한 ‘건축주를 위한 인테리어 세미나’ 등 업계 전망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목조건축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월간빌더의 김창규 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는 산·학·관·연이 서로 성장과 발전을 독려하고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건강한 발전 모델을 제시해 이 거대한 시장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 이전글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25.03.10
- 다음글[보도자료] 김용태, 탄소중립 목재도시 국제공동연구 컨소시엄 구성해 호라이즌유럽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