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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소식

전문가 진단 | 최근의 세계 산림과 목재 수급 현황
  • 날짜   25-02-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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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윤 (사)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



세계 산림면적
최근 세계의 산림면적은 육지면적의 31% 수준으로 40억6000만㏊로 보고되었다. 1990년 이후 세계 산림면적은 1억7800만㏊ 정도 감소되었고, 그중에 2010년 이후에 연평균 470만㏊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신규조림 등의 면적을 제외하면 2015년 이후 연평균 산림의 감소면적은 1020만㏊ 정도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주로 열대지역인 아프리카, 남미 등의 열대재임지 지역 45%, 아열대지역 27%, 온대 16%, 아열대 지역 11% 정도의 산림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2020년 기준, FAO).

세계 산림면적의 상위권 5개국은 러시아연방 815만㏊, 브라질 497만㏊, 캐나다 347만㏊, 미국 310만㏊, 중국 220만㏊ 정도로 조사되고 있다.

산림에서의 탄소축적량은 나무만이 아니라, 산림에서 유기물 형태별로 구분하여 볼 때 수목 등 생체 바이오매스 부분 44%, 고사목 부분 4%, 낙엽층 부분 6%, 토양유기물 부분에서 44%의 탄소축적량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FRA 2020).


목재 생산량 추이
2024년도 세계의 총 목재생산량은 연간 약 40억㎥다. 산업용 원목으로는 2021, 2022년에는 20억 4000만㎥로 정점이었으며, 2023년에는 조금 감소된 19억2500만㎥의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다. 연료용재로 약 19억7000만㎥(2022년)로 총벌채량의 49.4% 정도로 연료재로 사용되는 벌채량이 높은 비중으로 보고되었다.

2023년도 기준으로 지역별로 살펴본 원목생산량은 유럽(러시아 포함) 지역에서 5억7800만㎥(30%), 아세아 5억700만㎥(26%), 북미(미국, 캐나다 포함) 4억7600만㎥(25%), 라틴아메리카-카리부지역 2억8500만㎥(15%), 아프리카 7900만㎥(4%) 등이다.

원목의 세계 최대 생산국가인 미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캐나다 5개국에서 10억1000만㎥로 세계생산량의 52%를 차지하고 있고, 4개국(미국 10 %, 러시아 2 %, 캐나다 10%, 중국 10 %)에서는 감소하였고, 브라질에서만 2% 증가되었다.

 
세계 산림 면적 감소
세계 산림 면적은 약 40억6000만㏊로 육지 면적의 31%를 차지한다. 그러나 1990년 이후 1억7800만㏊가 감소했으며, 최근에는 연평균 1020만㏊씩 줄어들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와 남미의 열대림 지역에서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2023년도 기준하여 산업용 원목의 국제적 무역량은 1억(생산량의 5%)㎥로 2022년 대비 17% 감소되었다.

세계의 목재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1991년 이후에 증가추세가 완만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지만, 세계인구가 현재 80억 명이 넘어서고 있는 바, 향후 100억 명이 예측되는 가운데 FAO에서는 2020년에서 2050년에 이르러 최대 49%까지 원목 수요가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세계산림백서).

지금까지 천연림에서 목재공급이 주류를 이루어졌지만, 그동안 벌채한 결과로 천연림에서의 수확량은 감소되고, 앞으로는 인공조림지 중심으로 원목 수확 산림지역이 전환되고 있으므로 인공림의 보속관리 등이 필요한 사항이다.

세계의 인공림 면적은 1990년대 이후 증가되어 연간 320만㏊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로 30년생이면 600~900㎥/㏊의 수확량이 가능한 수종이다.

한편 미국의 southern yellowpine, 유카리, 포프라 등 10~20년에서 수확 가능한 속성수를 엔지니어우드 원료로의 이용이 추진되고 있다.

세계의 목재 생산림은 11억㏊로, 러시아 약 4억5000만㏊(40%), 북미(7억700만㏊), 중미(7억700만㏊)지역에서 2억1000만㏊(30%)이며, 러시아 미국 스웨덴, 핀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5580만㏊, 뉴질란드 170만㏊, 칠레 304만㏊ 등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 중에서 인공림은 1억3000만㏊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공조림지역에서 소재생산, 운재의 합리화, 생산성 향상과 조림투자의 합리화가 더욱 절실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원목 사용량 추이
세계의 매년 원목생산량은 연간 약 40억㎥ 정도다.

그중 산업용 원목소비량은 약 20억㎥ 정도이며, 19억6518만㎥의 원목이 연료용으로 수확되어 벌채국 내에서 소비되었다.

산업용 원목의 생산량은 2022년도에 전년대비 2% 감소한 20억1604만㎥이며, 제재목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2% 감소한 4억8126만㎥, 합판생산량은 전년대비 3% 감소한 3억7529만㎥이다.

인구 1000명 당 연간 제재목제품 소비량은 핀란드 682㎥, 스웨덴 642㎥, 노르웨이 578 ㎥ 등 북미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뉴질란드 542㎥, 캐나다 497㎥, 미국 310㎥ 등이고, 그 다음으로는 일본 118㎥, 독일 243㎥, 그리스 170㎥, 프랑스 147㎥, 이탈리아 97㎥, 중국 89㎥, 인도 5㎥이며, 세계 제재목 제품 사용량은 평균 64㎥다.

 

목재 생산량 변화 및 수요 증가
2024년 세계 목재 생산량은 연간 약 40억m³ 수준이다. 산업용 원목 생산량은 2023년 19억2500만m³로 감소했으나, 연료용 목재의 비중은 여전히 높다. FAO는 인구 증가에 따라 2050년까지 원목 수요가 최대 49%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목재 무역동향
세계적으로 원목수출의 주요 5개국에서 4500만㎥로 세계무역량의 46%(2023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고, 뉴질랜드는 2022년 대비 5% 증가하였지만 그외 독일, 미국, 체코, 노르웨이는 감소하였다. 러시아는 2021년까지 2대 수출국이었지만 2022년 원목 수출 제한 영향으로 감소되었다.

산업용 원목 사용으로 최대 목재 수요처인 미국은 3억4100만㎥(2023년, 10% 감소), 중국은 2억1000만㎥(2023년, 3%감소), 브라질 1억8300만㎥, 그외 주요 국가로 중국, 러시아, 캐나다는 감소추세이고, 브라질만이 29% 증가추세다.

2023년도 중국의 목재수입은 3800만㎥로 18%를 차지하고 있고, 주로 뉴질랜드에서 수입되며, 그리고 오스트리아, 스웨덴, 독일, 인도 순으로 수입되고 있는 세계 5대 수입국이다. 5개국 모두 원목수입이 감소추세이며, 특히 중국의 원목 수입량이 2021년 이후 약 6100만㎥ 정도에서 2023년도 3900만㎥ 정도로 급감소추세에 있다.


목재무역(수입)량 동향
2022년 세계 전체의 목재무역(수입)량은 2021년 대비 17% 감소한 1억1858만㎥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수입국으로 수입량이 4360만㎥로 계속증가되고 있으며, 세계수입량의 37%를 차지하면서 증가되고 있으며, 일본의 수입량은 253만㎥로 44% 감소추세이다.

산업용 원목수입국은 중국 5979만9000㎥, 인도 448만㎥, 베트남 356만4000㎥, 일본 343만4000㎥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목재공업이 발전된 국가에서 제재품으로 가공하여 수출하는 국가로서 오스트리아 1057만7000㎥, 스웨덴 956만4000㎥, 독일 925만㎥, 핀란드 695만2000㎥ 그리고 이탈리아가 318만7000㎥ 등으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재목이 부족한 국가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웨덴, 핀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브라질, 칠레 등이 수입 대상국으로 조사되고 있다.

제재목의 세계무역(수입)량은 전년대비 7% 감소한 1억3733만㎥로 미국이 세계 최대의 수입국으로 수입량은 2700만㎥이며 증가추세이며, 일본은 490만㎥로 감소추세다.

합판의 무역량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9289만㎥로 미국이 세계 최대의 수입국으로 1693만㎥를 수입하는 등 수입 증가추세이지만 일본의 수입은 자국산 원료사용으로 수입산은 390만㎥로 감소추세다.

2022년 세계 전체의 목재 수출량으로 산업용은 전년대비 18% 감소한 1억856만㎥로 뉴질랜드가 세계 최대의 수출국이며, 중국의 수요증가에 의해 뉴질랜드의 목재 수출량이 2018만㎥로 증가추세이다.

제재목은 전년대비 8% 감소한 1억4310만㎥로 캐나다가 세계 최대의 수출국이며, 수입량은 2461만㎥로 감소추세이다.

합판은 전년대비 6% 감소한 9414㎥로 중국이 세계 최대수출국으로 1385%로 증가 추세다(FAO. 2023,12).



천연림 감소와 인공림 확대
과거에는 천연림에서 주로 목재가 공급됐으나 지속적인 벌채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림 조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 320만㏊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뉴질랜드, 미국, 브라질 등에서는 속성수를 활용한 목재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제재목 생산 동향
2023년도 세계 제재목 생산은 4억4500만㎥로 2022년 대비 3.9% 감소한 4억6300만㎥로 2019년(4억8400만) 대비 8% 감소하였다.

제재목 생산은 2021년 최대수준에서 감소추세이며, 이는 아프리카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생산이 감소된 영향이다.

2023년도 제재목은 유럽(1억5600만㎥, 35%), 아시아태평양(1억3000만㎥, 29%), 북미(1억1300만㎥, 25%),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부 지역(Ba㏊mas, Mexico, Argentina, Chile)(3300만㎥, 8%), 아프리카(1200만㎥, 3%) 이다.

제재목의 최대 생산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캐나다, 인도에서 세계 생산의 52%인 2억3100만㎥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에서 2023년도에 2019년보다 5% 감소된 2억7800만㎥, 중국은 2023년도에 28% 감소된 5700만㎥ 생산되었으며, 중국, 러시아, 캐나다에서는 2019년 대비 2023년도에 16% 감소된 상황이다.

제재목의 최대 생산 및 수출한 국가는 캐나다, 러시아이고, 스웨덴, 독일, 핀란드가 세계 5개 수출국이다. 2023년도 기준해 러시아로부터 제재목 수출은 2019년 대비 41% 감소, 캐나다는 17%의 높은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독일, 스웨덴, 핀란드는 약간 감소추세다.

2023년도 제재목 국제적 무역량은 1억2700만㎥(세계 생산량의 29%)로 2019년 이후 생산량 감소와 더불어 감소추세이다. 대부분의 무역량 감소는 북미, 아시아태평양, 유럽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제재목의 주요 수입지역은 아프리카(300만㎥)와 아시아-태평양지역(4300만㎥)으로 라틴아메리카-카리브지역 300만㎥, 북미 200만㎥를 수입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제재목 최대 생산이면서 소비국인 미국은 제재목 사용량이 9700만㎥, 중국은 8500만㎥이다.

2023년도 중국의 제재목 사용은 20% 감소로 미국의 4% 감소에 비해 높은 감소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외 인도, 러시아, 독일이 주요 제재목 소비국이다. 중국의 제재목 수입은 2800만㎥, 미국은 2500만㎥로 수입국은 영국, 북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목재 무역 감소 및 지역별 차이
2023년 세계 원목 무역량은 2022년 대비 17% 감소했다. 특히 중국의 원목 수입량이 2021년 6100만m³에서 2023년 3900만m³로 급감한 반면, 브라질의 원목 수출량은 29% 증가했다. 지역별로 목재 수출입 규모에 차이가 발생하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목질 판상제품류 동향
2023년도 세계 목질판상제품 생산은 2021년도를 최대로 2022년 감소(3억7600만㎥), 3억8100만㎥로 몇 년 동안 4% 증가된 상황이다, 2019년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급속한 성장추세이며 세계적인 생산량은 안정적이라고 할 수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세계생산의 60%인 2억3000만㎥, 유럽 8600만㎥(23%), 북미 4300만㎥(11%),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지역 2000만㎥(5%), 아프리카 400㎥(1%)가 생산되고 있다. 생산량 추이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5% 증가이지만, 아프리카는 변화 없고, 그 외 지역에서 2~6% 감소추세다.

국제무역량은 2019년~2021년 사이 점차 증가추세였지만, 그후 2023년까지 감소, 총생산량의 22%인 8400만㎥로 7% 감소되었다,

목질 판상제품의 무역량(2023년도 기준)으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입의 70%, 수출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출이 20% 증가, 수입은 최근 5년 동안 5% 감소되었으며, 유럽은 19% 감소(2019년 이후 16% 감소)로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북미에서 수입은 안정적이지만, 수출은 2019년 이후 2023년에 7% 감소,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지역은 10% 수입이 증가되었지만 수출은 같은 기간동안 13% 감소되었다.

목질 판상제품의 5개 생산국인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터키에서 2023년도 세계 생산량의 64%인 2억4200만㎥를 생산하였으며, 그중 중국이 43%를 생산하였다.

중국은 2022년까지 안정적 생산이었지만 2023년도에 PB, OSB 제품의 생산증가 요인으로 전체적으로 목질 판상재제품의 생산이 증가추세에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터키에서 2019년 1000만㎥에서 2023년 1300만㎥로 13% 증가추세인데,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5위 생산국가가 될 것이다.

인도 또한 2023년 1500만㎥로 25%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미국은 9%로 감소, 러시아는 약간 감소추세에 있다.

목질 판상제품의 세계 5대 수출국은 중국, 캐나다, 태국, 독일, 인도네시아이며, 2023년 세계수출의 45%에 해당하는 3800만㎥를 수출하였다.

2023년 중국의 수출은 1100만에서 1400만㎥로 증가되었으며, 태국은 2019년 대비 25% 수출이 증가, 캐나다 7% 감소, 독일 12% 감소된 수출실적을 나타내었다.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가 그 다음 순위의 수출국이라 볼 수 있다.

목질판상제품의 세계 5대 소비국은 세계 5대 생산국과 같으며, 생산제품은 자국 내에서 대부분 사용되고 있으며, 소비 추세와 생산추세는 유사하다.

터키가 독일, 폴란드를 추월하여 5대 소비국이 되었으며, 2019년 800만㎥에서 2023년에 1000만㎥를 사용하였다.

미국은 2023년도 최다 수입 국가로 세계 소비의 34%를 차지하였으며, 그다음 국가로는 독일, 영국, 일본, 이탈리아 등이다. 이들 5개 국에서 국제 무역(수입)량의 34%에 해당하는 2900만㎥를 수입하였다.

수입량변화로는 2019년 이후 미국은 19% 감소, 이탈리아는 2023년도에 한국, 캐나다의 수입량을 앞지르는 세계 5대 수입국이 되었다.

2019년 이후 PB, OSB가 5% 증가되는 반면 Plywood, fiberboard는 5% 감소하였다.

2023년에 판상제품 중 OSB 19%, PB 16%로, 2019년 이후 19%, 16% 가장 높은 생산 증가량을 나타내고 있다.

Fiberboard의 세계 생산량은 2021년 1억2600만㎥를 정점으로 하고, 2023년에는 1억1300만㎥로 10% 감소추세다.

MDF/HDF의 생산은 2023년도 모든 Fiberboard 생산의 87%로 2019년 기간 동안 9% 감소 추세다.

 
목질 판상제품 및 가구 시장 변화
2023년 세계 목질판상제품 생산량은 3억8100만m³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키는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5위 생산국으로 부상했다. Fiberboard를 활용한 가구 생산량은 4억2700만 톤에 달하며 주요 소비국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 등이다. 
 

세계의 Fiberboard 사용 가구
Fiberboard를 사용한 가구의 세계생산량은 2023년 기준하여 4억2700만 톤으로 전년대비 2% 감소 2019년도 보다는 1% 높은 4억2400만 톤이 생산되었다.

2023년도 지역별 생산규모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억7400만 톤(41%), 북미 1억400만 톤(24%), 유럽 9900만 톤(23%),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4600만 톤(11%), 아프리카 지역에서 400만 톤(1%) 생산하였다.

유럽과 북미는 2019년 이후 10% 감소, 아프리카는 변동 없지만, 아시아-태평양과 카리브지역은 지속적 증가추세이며, 13%가 증가되었다.

2023년도 Fiberboard 가구생산의 1/4인 1억1000만 톤이 무역을 통해 거래되었으며 변동이 없는 추세이다. Fiberboard 가구 생산과 수출은 2019년 이후 중국 33%, 브라질 16%로 증가하고 있다.

Fiberboard 가구의 주요 생산국은 중국, 미국, 브라질, 일본, 캐나다이다. 이 5개국에서 세계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2억5700만 톤을 생산하였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핀란드 5개국에서 수출은 5700만 톤으로 세계적인 물량의 51%를 차지한다.

Fiberboard 가구의 수출은 브라질에서 22% 증가, 인도네시아 18% 증가, 핀란드 정체, 미국·캐나다는 감소추세다.

5대 fiberboard 가구의 소비국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이며, 2023년도 세계 소비량의 63%인 2억6700만 톤을 소비하였으며, 2023년도에 중국은 7% 증가한 1억3000만 톤, 인도는 1900만 톤으로 증가 추세이며, 미국, 일본, 독일은 2019년 이후 약간 감소추세다.

Fiberboard 가구의 최대 소비국이면서 최대 수입국 5개 국가는 중국, 독일, 인도, 미국 그리고 베트남이다. 이 5개 국가에서 2023년도 세계 수입량의 53%를 차지하는 5900만 톤이 수입되었다.

수입량이 증가한 국가는 인도 25%, 미국 13%, 베트남 42%이며, 감소된 국가는 중국 14%, 독일 12%의 변화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자료는 FAO, 산림백서 발표자료를 참고해 정리했다.  /나무신문

출처 : 나무신문(http://www.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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