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유니드비티플러스, 목재 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
- 날짜 25-02-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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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와 함께 목재산업의 활성화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목재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2월 21일(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과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목재산업의 현재 상황과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탄소중립 측면에서의 목재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유니드비티플러스에서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MDF(중밀도섬유판)제품의 우선구매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지속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같이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산업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산업 분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말했다.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는 “목재는 탄소저장효과가 있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이다.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친환경 목재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