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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소식

글로벌 목재시장 회복세로 돌아섰다
  • 날짜   25-05-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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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GTI 리포트  /출처 :  itto.int



글로벌 목재 지수 GTI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적인 도전을 겪은 후 2025년 2월 글로벌 목재시장은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제열대목재기구(ITTO)가 지원하는 글로벌 목재 지수(GTI)는 여러 시범 국가의 목재 산업의 성과를 추적한다.

가나의 GTI는 53.3%로, 두 달 연속 50%의 임계값을 초과하여 목재 산업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고, 태국의 지수는 47.1%로 수출 주문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채, 생산 및 국내 주문 모두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2월에 멕시코(47.8%), 콩고 공화국(45.6%), 중국(44.1%), 브라질(43.2%), 가봉(34.7%), 말레이시아(20.6%)의 GTI는 임계값 50% 미만으로 이들 국가의 목재 산업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1월과 비교하여 이 모든 국가의 GTI가 2월에 상승하면서 하락 추세가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GTI 항목별 지수에서도 긍정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태국의 목재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멕시코 국내 시장이 개선되고 있고 가나의 기존 주문총량은 상대적으로 충분하여 단기적인 생산 및 경영 활동에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GTI 보고서는 중국 기업들이 향후 6개월 동안 목재시장의 전반적인 추세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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