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목조건축의 비밀’ 코리아빌드위크 세미나에서 확인하세요!
- 날짜 25-02-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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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본 목조건축 디자인 세미나’ 개최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목재와 목조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건축/건설에 활용하고 있는지, 또 이러한 기술이 디자인적으로는 어떻게 표현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이번 코리아빌드위크에서 마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일본목조건축해외추진협회(JTOP)와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2025 일본 목조건축 디자인 세미나’가 킨텍스 전시장에서 2월 21일(금) 13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일본 목조건축 디자인 세미나는 일본목조건축해외추진협회, 일본CLT기술연구소(NCL), 오바야시구미 목조목질설계추진부, 타이세이건설 설계본부, 쿠마켄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가 총 5개의 세션으로 참여한다.
일본목조건축해외추진협회는 일본의 목조건축과 관련된 설계나 시공 기술, 관련 제품과 노하우를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목재·목조 업계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협회 회장인 아오키 켄지 회장이 첫 번째 세션의 발표를 맡았다.
첫 번째 세션은 ▲JTOP회장/도쿄대학교 교수 아오키 켄지 회장이 ‘JTOP소개 및 일본목조건축 아카데미 개교에 대해(일본 목조건축 실무 노하우 프로그램 중심)’, 두 번째 세션은 ▲일본CLT기술연구소(NCL) 쿠보타 켄타로 소장이 ‘지속 가능한 사회의 길을 개척하다 : 저층 건축의 CLT/목조 가능성’에 대해, 세 번째 세션은 ▲오바야시구미 목조목질설계추진부 이토 쇼 과장이 ‘오바야시구미가 지향하는 「순환목재건설(Circular Timber Construction)」’에 대해, 네 번째 세션은 ▲타이세이건설 설계본부/ 첨단디자인부 목질건축추진실 우메모리 히로시 실장이 ‘지역을 살리는 목조 · 목질건축의 역할’에 대해, 다섯 번째 세션은 ▲쿠마켄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 테라카와 나호코 파트너가 ‘「일본의 건축」 도서 저자 쿠마켄고가 해석하는 친환경적이며 온기가 있는 목조건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유료(정가 20만원)로 진행되나 링크(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k2vsuBKVzKCUKrSZrGM4fQeVWoebhPTHp3IifN_TzmWNDvA/viewform)를 통해 할인코드를 받아 신청하면 16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참석인원은 200명으로 세미나 신청은 코리아빌드 온라인 홈페이지나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
(사)일본목조건축해외추진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2025 일본 목조건축 디자인 세미나’를 통해 일본의 대표 기업들이 설계·건축한 다양한 디자인의 목조건축물을 한국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한일간 활발한 목조건축 기술·정보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