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천연목재 조명’ 개발 성공
- 날짜 25-02-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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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Schwarze. /출처 : eurekalert.org
스위스 과학자들은 나무를 어둠 속에서 빛나게 하는 방법을 찾아냈고 거리, 가정 및 사무실에 전기를 공급하는 데 완전히 지속 가능한 조명 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혼합 재료'를 만들었다. Empa 셀룰로오스 및 목재 재료 연구소의 스위스 연구원들에 따르면, 백색부후균 뽕나무버섯붙이와 소프트우드가 융합하여 이 밝은 녹색 재료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Francis Schwarze가 이끄는 이 연구는 백색부패균 뽕나무버섯붙이를 사용하여 생물 발광 목재 생산을 제어한다.
연구자들은 버섯을 여우불처럼 빛나게 하는 강력한 플루오레세인 생산자인 꿀환균을 낮은 밀도의 가벼운 나무와 결합하여 생물 발광 균류를 만들었다.
이는 공기와 접촉하면 카페인산과 관련된 화학 반응을 일으켜 목재가 10시간 이내에 가장 밝은 녹색에 도달한 다음 10일 동안 빛을 내게 된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