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멘트의 하락세에… 승자는 ‘매스팀버’
- 날짜 25-03-11 14:06
- 조회수 15회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본문
중국은 매스팀버와 ‘목재-콘크리트 복합 구조’로 병원을 짓고 있으며, 강도· 지속 가능성·내진성을 균형있게 갖추고 있다.
세계시멘트협회(WCA)는 시멘트와 클링커(clinker) 생산에 대한 전 세계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고, 시멘트 피크 기관은 현재와 2050년 사이에 전 세계 시멘트 사용량이 연간 42억 톤에서 30억 톤으로 최대 3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시멘트 및 클링커 수요에 대한 장기 예측이라는 백서에 따른 것으로, 포틀랜드 시멘트의 주원료인 클링커에 대한 수요가 연간 28억 톤에서 19억 톤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매스팀버와 지오폴리머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을 감안하면 최소 10억 톤까지 줄어들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보고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50년까지 전 세계 시멘트 수요가 2020년 대비 12% 증가한 47억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이후 나온 것이다. 그러나, WCA는 2024년 시멘트 수요가 이미 2020년 대비 9%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22%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시멘트 협회의 CEO인 이안 라일리 씨는 보고서의 결과가 건축 및 건설 전문가들이 최소한의 콘크리트로 설계하고 매스팀버 및 지오폴리머와 같은 저탄소 건축 자재를 더 많이 채택하여 프로젝트의 탄소 발자국을 계속 낮추도록 장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시멘트 수요 감소는 혁신적인 자재, 최적화된 설계 및 탄소 감축을 포함한 보다 지속 가능한 건축 관행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이며, 글로벌 지속 가능성 목표에 맞춰 건설 프로젝트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콘크리트 이후 산업에서 35억㎥의 목재가 중요한 이유

TFIE Strategy Inc.의 마이클 바나드 수석 전략가가 언급한 ‘2100년까지의 시멘트 변위 및 탈탄소화’
지난 6월, 우드 센트럴은 서부, 특히 최근에는 중국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글로벌 시멘트가 매스팀버, 지질 고분자, 에폭시, 개선된 소재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물결을 불러일으키며 장기적인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기후 미래학자이자 전략가, 저자인 마이클 바나드가 '2100년까지의 시멘트 변위와 탈탄소화'를 발표하면서 향후 75년 동안 건물 및 건설 시장에 10년 단위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헤지펀드와 글로벌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팅 회사인 ‘The Futu
re is Electric’의 수석 전략가인 바나드 씨는 인도스마트그리드포럼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30년부터 시작되는 포틀랜드 시멘트에 대한 전 세계 수요는 빠르고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며, 이는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 감소와 탄소 가격 및 규제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해 포틀랜드 시멘트는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는 이 예측에서 2030년까지 약간 감소한 후 몇 년 동안은 더 가파르게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1990년에서 2020년 사이에 서부의 시멘트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부유한 지역이 이미 그 당시 대부분의 인프라와 도시 지역을 건설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성장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시멘트 가격 상승과 수요 감소로 인해 대안이 실행에 옮겨지고 있습니다." 바나드 씨는 자신의 평가에 따르면 가장 큰 것은 공학목재일 것이라고 말하며, "구조적 강도는 철근 콘크리트와 같고 질량은 5분의 1입니다. 공학목재 1톤은 철근 콘크리트 4.8톤을 대체하므로 콘크리트에 필요한 시멘트는 약 0.5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woodcentral.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