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BUCE에서 벨라루스 제재목 제품 구매 늘릴 준비 완료
- 날짜 25-01-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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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목재가공 제품 수입업체가 벨라루스 범용상품거래소(BUCE)에서 구매하는 제재목의 양을 늘릴 준비가 되었다. “이들은 국내 생산자로부터 투명하게 형성된 시장 가격으로 제재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있는 기회와 자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을 간소화하는 여러 관련 서비스에 매력을 느낀다”고 BUCE 본사를 방문한 산둥성의 대형 중국 무역회사 경영진이 의견을 표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이미 총 11,000㎥ 규모의 침엽수 제재목 구매를 위한 거래를 마쳤으며, 2025년부터는 경매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작년에 비해 구매량이 5천㎥에서 1만 1천㎥로 2배 늘었다. 내년에는 벨라루스에서 수입하는 제재목의 물량을 확대하는 것을 포함하여 더 높은 수치로 올릴 것이다. 우리 회사는 2023년 8월부터 공인 거래 참여자가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거래소는 벨라루스 시장에서 일하는데 익숙한 도구가 되었다. 거래소 플랫폼을 통해 저희는 국가의 주요 목공 회사와 상호 작용하며, 계약은 주로 중국 위안으로 결제되어 모든 통화 위험이 최소화 된다”고 중국 회사의 대표가 강조했다.
BUCE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중국 거주자는 BUCE에서 벨라루스 제재목의 상위 5대 수입국에 다시 포함되었다고 발표했다. 1월~11월에 중국 거주자는 BUCE를 통해 714.7천㎥의 제재목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배 더 많은 수치다. 수출 거래 세션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중국 구매자 풀은 현재 83개 회사에 달한다. /출처: sb.by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