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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억 6,400만㎥의 목재 재고 보유
  • 날짜   25-01-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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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산림 상태 보고서 2023’에 따르면 인도는 육지 면적의 25% 이상이 숲과 나무로 덮여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림 경제가 지난 2년 동안 1,445 ㎡의 숲과 수목 면적을 추가해 총 827,357㎡를 넘은 것으로 밝혔다.

인도 전체 산림과 수목 면적이 증가한 인도의 상위 4개 주는 차티스가르(684㎢)이며, 그 다음으로 우타르프라데시(559㎢), 오디샤(559㎢), 라자스탄(394㎢)이 뒤를 이었다. 특히, 미조람(242㎢), 구자라트(180 ㎢), 오디샤(152㎢)가 산림 면적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도의 목재 재배 면적은 64억 3천 만㎥이며, 전통 산림은 44억 7천 9백만㎥, 산림 지역 외에는 19억 5천 1백만㎥이었다 : “이전 평가에 비해 총 재배 면적이 2억 6,200만㎥ 증가했으며, 이중 산림 내부가 9,100만㎥, 산림 면적 외부가 1억 7,100만㎥  증가했습니다”

주요 성장 시장으로 지목된 인도는 대나무 농장도 늘리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 있는 154,670㎡가 넘는 대나무에 5,227㎡를 추가한 것이다. 탄소에 대한 총 탄소 저장량은 현재 7,285.5백만 톤으로 추산되며, 지난 평가에 비해 8,150만 톤이 증가했다.

이는 인도가 2030년 목표인 25~30억 톤에 가까운 22억 9천만 톤의 추가 탄소 흡수원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인도가 임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

최신 산림 현황 보고서는 작년에 뉴포레스트가 발표한 5개년 전망에 따르면 인도의 목재 수요가 향후 10~15년 동안 전 세계 소비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포레스트는 “투자자들에게 순환 바이오 경제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도시화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고품질 임업 농장에 노출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태평양 지역은 향후 30년 동안 목재 제품에 대한 수요가 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산림 면적은 거의 2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목재 생산량은 소비에 비해 상당히 적으며, 인도 상인들은 수요 부족을 충족하기 위해 7대양을 횡단하고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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